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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슈가 ‘1억원 기부’에 이어 팬클럽 ‘아미’가 코로나 19확산 방지 성금 5억원 돌파 (심미령)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성금이 9일 만에 그 금액이 5억 원을 넘겼다고 밝혀졌다.

방탄소년단의 팬덤인 ‘아미’ 회원들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한 성금은 6일 오후 3시가준으로 모두 5억550여만 원에 달한다. 2월 28일부터 시작해 하루에 3억원의 기부금을 달성하였고 맵 오브 더 세븐 월드투어 중 서울콘서트가 취소되면서 예매 환불금 전액 또는 일부를 기부하면서 9일만에 5억원을 뛰어넘었다.

앞으로도 팬들의 기부릴레이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동아 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