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은 10일 VLIVE을 통해 약 2시간동안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맵 오브 더 세븐 앨범 비하인드를 이야기하고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방송의 마지막부분에 “주문처럼 외웠다.우리가 힘 빠지면 안된다. 우리는 웃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 건데 우리는 무대에 설 수 있지 않나 라고. 우리가 이러면 기다리는 팬들도 힘빠질 거라고 생각했다”, “2주 동안 집에 있다가 가끔 미친 사람처럼 울컥 올라와서 혼자 소리지르기도 했다. 억울하고 속상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현실적으로 많이 없으니까. 그러나 그래도 이 앨범만큼은 남아 있어야 하고 그동안 달려온 시간, 연습, 퍼포먼스는 이 자리에 있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했던 모든 게 헛되지 않을테니”라고 말하며 속마음과 콘서트 취소가 된 심정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많은 한국팬분들이 기다리며 좋은 소식이있을수도 있다.. 정말 사랑하고 우리가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팬들을 위로하는 말도 하였다. 2시간이라는 어쩌면 짧은 시간동안 진행된 라이브였지만 RM과 방탄소년단의 진심을 들을 수 있어 팬들은 뜻깊고 좋은 시간이라고 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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