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래미 어워즈에 다녀온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 참석한 가운데 멤버 정국을 향한 네티즌들의 호응이 심상치 않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레드카펫 입성부터 미국 유명 매체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정국은 그래미 어워즈 직후 50개 국가에 실시간 트렌드로 올랐으며,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실시간 연예인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의 유명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정국이 그래미 레드카펫에서 빛나는 비주얼로 모든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전 세계에 트렌드됐다”고 즉시 보도했다.
매체는 섹시하고 품격있는 외모의 황금 막내 정국이 그래미에서 팬들의 열광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오늘 지구 부술 미모”, “와우 대존잘 왕자님”, “전정국 얼굴 무슨 일이야”, “이렇게 잘 생겨도 되는 거야”, “세상 존잘 모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어워즈에서 무대를 펼쳤으며 신곡 ‘블랙 스완’(Black Swan)까지 빌보드 핫100 차트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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