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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美 콘서트 연기, 국내 코로나 진정된다면 서울 공연 가능성 증가 (심미령)


방탄소년단은 현재 2월 21일 컴백하여 4월 11일 서울콘서트로 시작하여 ‘맵 오브 더 소울 투어’(map of the sour tour)를 계획하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투어의 시작인 서울콘서트가 취소되었으며 월드투어에도 차질이 생겼다. 빅히트는 최근 24일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경우 서울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일정과 공연장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힌바 있다. 이어 월드투어 중 서울콘서트 다음에 있을 美 투어 또한미국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투어의 진행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의 북미 투어 일정이 조정된다. 당초 4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던 방탄소년단의 미국 투어는 추후로 미뤄진다”, “날짜가 확정되는 대로 알리겠다”며 SNS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서울 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