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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이 팽이 갖고 싶다는 한마디 바로 내어준 천사마음씨 지민 (심미령)


17일 방탄소년단 '달려라 방탄'에서 지난주에 이어 학창시절 게임을 이어갔다. 이어서 팽이 게임이 시작되었고 등수별로 팽이를 뽑아 만들어 1대 1로 대결하였다.
1위인 지민이 먼저 팽이를 선택할 수 있었고 멤버들은 어릴때 가지고 놀았던 팽이를 가지고 싶어했다. 정국은 ‘현무’라는 팽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지만 가위바위보에서 진 정국은 원하던 팽이를 가질 수 없었다. 이때 지민은 "정국아 이거 갖고 내가 록바이슨을 할께"라고 말했다. 원하던 팽이를 못가져 시무룩해 보이는 정국에게 자신의 팽이와 바꾸는 모습은 정말 막내를 아끼고 배려가 깊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정국의 표정이 밝어지자 지민 또한 웃음을 보였다.